J&K 묵상일기
사도행전 17장:1-34, 05.19.2025
jk-chapter
2025. 5. 19. 14:53
Evaluation
: 어제 둘째 아이가 하루 종일 힘들게 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에 대한 질투심인 것 같았다. 하루종일 하나의 문제로 인해 짜증내는데 돌아버릴 것 같았지만 아내랑 나는 최선을 다해 화내거나 윽박지르려 하지 않았다. 말씀대로 하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다. 말씀처럼 사는 것은 마치 땅에서 다시 물로 돌아가기 위해 펄덕 거리는 물고기와 같이 필사적인 것 같다.
Look
: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Think
:
바울은 습관처럼 '늘 하던대로' 말씀을 전하러 갔다. 하나의 습관을 갖거나 버리는 것은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 같다. 나에게는 아직도 버려야 할 필요 없는 습관들이 많이 있다. 그런 습관들을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지워 나가 보려 한다. 그대신 빈자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습관으로 채워 넣기를 원한다.
Application
:
버려야 할 습관을 적어보고 하나씩 바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