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묵상일기

사도행전 25장:1-27, 06.2.2025

jk-chapter 2025. 6. 2. 23:26

Evaluation 

 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교제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때때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지칠 때가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미있다가도, 막상 집에 오면 힘이 빠진다. 가끔은 교제하는 시간 동안 끝없는 시시한 이야기로 가득 찰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내가 뭐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Look 
 
:

7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Think
 
삶을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다. 나는 그 억울함을 참아내는 것이 때로는 너무 어렵고 버겁다. 예수님은 억울하게 십자가에 달리셨다. 죄가 없음에도 우리의 죄를 뒤집어 쓰고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물론 예수님의 억울함에 비해 나의 억울함은 너무 작지만 그래도 억울해 화가 난다. 이 감정을 통해 무엇을 배우기 원하시는 것 일까?
 
Application 
하나님께 기도하며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