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묵상일기
로마서 6장:1-23, 06.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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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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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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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서 계속 죄와 은혜가 대비되어 이야기되고 있다. 이런 내용을 읽다 보면, 때때로 죄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죄를 짓지 말아야지’, ‘내가 지금 무슨 죄를 짓고 있는 건 아닌가?’ 하며 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러나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에 집중하면 죄는 자연스레 잊히게 된다. 그 은혜에 집중하자. 기억하자. 감사하자.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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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