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
두 아이가 강낭콩을 심었다. 큰아이는 동식물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반대로 작은아이는 동식물에 큰 관심을 보인다. 작은아이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학교에서 돌아오면 늘 자신이 키우는 식물들을 들여다보고 물을 준다. 그래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작은아이의 강낭콩은 벌써 많은 열매를 맺었다. 반면, 큰아이의 강낭콩은 아직 꽃도 제대로 피지 못했다. 신기하게도, 무엇이든 사랑하는 만큼 열매를 맺는 것 같다.
Look
:
12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5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Think
:
바울의 말처럼, 우리 크리스천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야 하지만, 세상을 배척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세상 속으로 들어가 빛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
Application
: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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