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5 사도행전 25장:1-27, 06.2.2025 Evaluation : 나는 사람들과 어울려 교제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때때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지칠 때가 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미있다가도, 막상 집에 오면 힘이 빠진다. 가끔은 교제하는 시간 동안 끝없는 시시한 이야기로 가득 찰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내가 뭐 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Look :7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8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Think : 삶을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다. 나는 그 억울함을 참아내는 것이 때로는 너무 어렵고 버겁다. 예수님은.. 2025. 6. 2. 사도행전 11장:1-48, 05.08.2025 Evaluation : 결혼 이야기를 하다 "무조건 신앙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고 있던 부부의 남편은 믿지 않는 상태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그때 내가 실수 했음을 느꼈다. Look : 1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2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3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4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Think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사건 때문에 다른 사도들이 화가 난 모습을 통해 내 모습을 보았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나만의 규칙들을 세운 것들이 있다. 때론 그것이 무조건 맞다고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 규칙 안에서 일하시는 것이 아.. 2025. 5. 9. 사도행전 6장:1-15, 04.30.2025 Evaluation : 내가 갖고 있던 총판권이 올해 다른 곳으로 넘겨지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많은 재고들을 스스로 정리해야만 한다. 수많은 재고 앞에 막막하기만 한데 오늘 아시는 분들이 매장으로 방문하셨다. 물론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하는 소리들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표정관리하는 것이 어려웠다. 손님들이 가시고 책상에 앉아 어제 읽은 사도행전 말씀을 생각 해보았다. Look :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Think : 스데반은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에 모함을 당해 끌려왔다. 그는 그 자리에서 변명도 하지 않았고 그저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런 억울함에도 불합리함 속에도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 2025. 4. 30. 사도행전 5장:27-42, 04.29.2025 Evaluation : 말씀은 오뚝이 같은 나의 삶의 무게 중심과 같다. 내가 흔들려 넘어 질 때마다 내가 스스로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무게 중심에 이끌려 세워진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의지하여 마음껏 넘어져도 두려움이 없다. Look : 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Think : 나의 삶은 하나님께 묶여 있는 삶이라고 고백하면서 때론 사람으로부터 난 삶을 살고 있다.말씀을 읽으면서 다시금 내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났음을 기억해 본다. 그리고 그런 내 삶은 실패도 없으며 세상이 .. 2025. 4. 29. 04.21.2025 시편 150편 1-6 Evaluation: 예배시간에 찬양을 부르는데 나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일까 그저 이 분위기에 휩쓸려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론 현재 나의 삶이 어렵고 곤고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Look :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Think : 시편 150 말씀 전체에서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하라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에 따라 하나님은 찬양을 받고 안 받고 하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닭게 됩니다. 나의 호흡이 멈출 때까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멈추지 않기를 원합니다. Application : 전심으로 나의 입으로 찬양하며 나의 삶이 하나.. 202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