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3 사도행전 28장:1-31, 06.9.2025 Evaluation :나의 하루는 너무 짧다.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한 것도 없이 하루가 끝날 때가 많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Look :23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24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Think :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복음을 전했지만, 모두가 그 말을 믿은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왜 복음 전하는 일을 이렇게 어렵게 하셨을까? 한두 시간만 이야기해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믿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한편으로는,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하다. .. 2025. 6. 9. 사도행전 12장:1-25, 05.12.2025 Evaluation : 아내랑 심하게 다퉜다. 내 심정에 공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공감은 커녕 그런 나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화가 났다. 때론 나도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마음도 모르는체 아이들과 아내는 시끄럽게 웃고 있었다. 남편의 자리가 아빠의 자리가 이런 것인가 싶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더 잘해드릴껄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지금 나는 하나님 아버지를 외롭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Look : 14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15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16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 2025. 5. 12. 사도행전 8장:1-40, 05.2.2025 Evaluation : 큰아이가 아침 식사 시간에 질문을 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열매로 맺게 하는 식물이 있다면 어떤 열매를 갖고 싶어요?' 이런 질문 앞에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까 꽤 오랜시간을 생각했다. 지금 내게 당장 필요한 돈도 갖고 싶고 나만의 집도 갖고 싶고 세상이 주는 물질을 원하는 마음이 내 마음을 채웠다. 그런데 고난을 통해 얻은 것은 세상의 것들이 주는 기쁨은 아주 잠깐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부하거나 가난함 속에서도 기쁨으로 채울 수 있는 '믿음'이라고 나는 대답했다. Look : 18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19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20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 2025.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