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 항해1 사도행전 27장:1-44, 06.5.2025 Evaluation : 어제 내가 지적하던 아이의 말투를, 정작 오늘 내가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내가 먼저 바뀌지 않으면, 내 옆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느꼈다. Look :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19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Think : 바울이 만난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의 기구들을 강제로 모두 버려야만 했듯이, 지금 내 인생도 마치 그 폭풍을 만난 배와 같다.이 고난의 시간이 찾아오기 전까진, 내 안이 필요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는지도 몰랐다.하루 중 낭비되는 시간들, 물질에 대한 지나친 욕망으로 가득했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이 시간을 통해 많은 것들을 비워내고 있다.정확히 .. 2025. 6. 5. 이전 1 다음